- 카카오톡 공유
- 온라인 노무상담
-
건설업 본사 인사담당자, 쉽게 관리하는 건설현장 일용직
등록일 : 2023-05-19 -
건설업에서는 고충이 있습니다. 수시로 일용직이 입사하고 퇴사한다는 점이고 본사와 건설현장이 구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본사에서는 주로 인사관리 업무를 수행하는데 건설현장과 장소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보니 아무래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관련 서류를 받으려고 할 때 현장대리인을 통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번거롭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설업 본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근로계약서 관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본사 인사담당자의 고충
2. 쉬워지는 인사관리 방법본사 인사담당자의 고충
직원의 입퇴사가 빈번합니다
건설업에서는 일용직 근무자를 채용합니다. 물론 일정기간 이상 계속 근무하는 근무자로서 임금만 일급으로 받는 경우도 많지만, 현장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해당 현장에서 직원을 충원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직원들의 입사와 퇴사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똑같이 30명의 직원을 사용하는 업체라고 해도 매월 50% 이상 변동되는 사업장은 그렇지 않은 사업장의 몇 배의 업무를 부담하게 됩니다.
장소적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다른 업종과 달리 건설업은 여러 사업장(건설현장)을 운영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건설이라는 것이 장소적으로 분리될 수 밖에 없는 특징을 갖기 때문입니다. 장소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은 사람이 대면으로 업무처리하는게 곤란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장대리인의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인사관리를 책임지는 건설업 본사 담당직원과 일용직 현장직원과 대면이 어렵다보니 아무래도 본사 담당자는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에게 직원과의 근로계약서 작성을 요청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건설현장 현장대리인은 기술자로서의 역할에 전문성은 있지만 인사관리에서의 전문성은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요구에 맞추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서류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직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입사시 작성하는 근로계약서와 퇴사시 보존해야 하는 사직서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근로기준법에서는 채용시 작성한 근로계약서도 퇴사 후 3년동안은 보관해야 하므로 사실 엄청난 서류를 보존하고 관리해야 합니다.쉬워지는 인사관리 방법
전자 인사관리 서비스를 사용하면 장소적 제한을 손쉽게 해결합니다
전자 인사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면 손쉽게 현장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멀리 있는 직원이어도 전자 근로계약서를 체결하고, 직원의 월급 지급할 때 전자 임금명세서를 발송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노무사 검토받고 전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세요
현재 작성하고 있는 근로계약서 정말 괜찮은가요? 건설업은 업계특성상 노동청에 빈번하게 진정이 제기됩니다. 근로계약서의 양식을 노무사의 검토를 받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검토받은 근로계약서는 전자적 방식으로 직원과 체결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카톡이나 이메일로 발송된 근로계약서를 직원이 서명하면 근로계약서 체결, 서면교부, 계약서 보관이 모두 한번에 처리됩니다.
전자 임금명세서를 발송해 분쟁을 예방하세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해 상용직은 물론 일용직도 임금명세서를 교부해야 합니다. 앞서의 건설업의 특성으로 인해 종이로 직접 임금명세서를 교부하는 것도 어렵고, 교부했다는 증빙을 건설현장에서 서명받으라는 것도 곤란합니다. 더욱이 일용직의 특성상 근무하던 중 퇴사하는 직원도 있는데 다시 회사로 오라고 해서 임금명세서를 교부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기 때문입니다. 임금명세서 전자발송 서비스를 이용해 손쉽게 발송하고 교부사실을 증빙할 수 있습니다.
인사헬퍼 서비스 특장점
1. 법률검토 전자 근로계약서
- 20건의 전자계약을 무료사용할 수 있어요
- 노무사의 무료 법률검토를 받을 수 있어요.
- 전자계약 서비스 비용은 업계최저가를 보장합니다.
2. 임금명세서 발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 1개월 무료체험이 가능해요
- 아주 손 쉽게 임금명세서를 발송할 수 있어요
- 임금명세서 작성 프로그램도 제공되요
-
다른 글 목록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