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반영되지 않나요?
이 질문이 궁금하다면, 아마도 연차휴가대장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장 당시의 직원의 정보(입사일, 퇴사일, 발생일수, 특별조정일수 등)가 이미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후 직원의 정보를 변경해도 연차휴가대장이 변경되지 않는 것입니다.
반영되지 않은 것은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변경된 정보를 어떻게 반영할 수 있나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회사별 가장 적합한 방법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수동반영
첫째, 연차휴가대장에서 변경된 정보의 직원을 삭제(연차휴가대장 표 좌측 x표 클릭). 만약 특별조정 등 기록내용이 있다면 사전에 기록해두시기 바랍니다.
둘째, 해당 직원을 삭제했다면 그 내용으로 연차휴가대장을 저장하세요.
셋째, 다시 새롭게 연차휴가대장을 불러오면 삭제했던 직원(정보가 변경된 직원)이 변경된 정보로 연차휴가대장에 표기됩니다. 기존에 메모해둔 특별조정 내용 등이 있다면 반영하신 다음 연차휴가대장을 저장하세요.
자동반영
사업장관리] - [연차휴가의 계산] - [입퇴사일의 변경 재계산]으로 이동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직원의 정보가 변경될 때마다 자동으로 수동반영의 행위를 진행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자동반영은 특별조정 등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특별조정 등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회사에서는 자동반영을 사용하면 데이터 유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연차휴가대장을 저장하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연차휴가대장을 저장하지 않으면 직원의 정보를 변경할 때마다 항상 실시간으로 변경된 정보로 연차휴가대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래와 같은 단점을 잘 인지해야 합니다.
휴가 발생일수가 집계돼지 않아요
연차휴가대장이 저장되어 있지 않으면 직원이 휴가신청시 잔여 연차휴가일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0일로 표기되요. 직원의 민원과 응대업무가 증가될 수 있으니 연차휴가대장은 저장하며 관리하는게 좋아요.
특별조정항목을 기록할 수 없어요
전년도 미사용 연차휴가를 이월했거나, 특별히 추가부여/가불공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 내용을 기록한 다음 저장해야 하는데, 연차휴가대장을 저장하지 않으면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