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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연차휴가촉진, 전자문서로 하는 통보/증빙
등록일 : 2023-10-26 -
회계연도 기준으로 연차를 관리하는 담당자는 7월부터 정신이 없어집니다. 바로 연차휴가촉진제도를 실시하기 때문입니다. 매년 11월 전까지는 연차휴가촉진제도를 두 절차를 거쳐야만 유효한 제도운용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휴가관리 담당자라면 매년 7월 1일부터 10일간, 그리고 매년 10월 31일까지는 반드시 휴가촉진제도를 운용해야 합니다.
연차촉진제도를 운영해야 하는 담당자의 애로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매번 시기에 맞추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첫째는, 연차촉진을 위해서는 연차유형별 잔여휴가일수를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고, 둘째는 다수의 직원들에 대한 연차촉진 관련 서류를 생성해야 한다는 점이며, 마지막으로 직원들에게 통보 후 증빙도 갖추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휴가관리 담당자가 아주 손쉽게 연차촉진제도를 운용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드리고자 하니,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목차
1. 연차촉진제도 운영법
2. 상시적인 연차관리의 필요성
3. 연차촉진 관련서류의 작성
4. 서면통보의 증빙연차촉진제도 운영법
잔여휴가일수의 통보
연차촉진제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매년 7월 1일부터 10일간 직원별로 잔여휴가일수를 통보한 뒤, 휴가사용을 독려해야 합니다. 기간을 준수하지 못했거나 내용에 미흡한 점이 있는 경우 나머지 절차의 준수여부에 관계없이 유효한 연차촉진제도를 운영한 곳으로 볼 수 없습니다.
한편, 반드시 7월 1일부터 10일간으로 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칙적으로는 입사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0일간으로 고정되지만, 휴가관리는 직원별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회계연도기준으로 관리됩니다. 이러한 회계연도 기준은 1월부터 12월까지가 될 수도 있고 3월부터 익년도 2월까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이처럼 연차휴가의 관리기준이 되는 기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7월 1일부터 10일이 될 수도 있고 다른 기준이 적용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인사헬퍼, 회계연도 기준 설정하기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휴가관리 프로그램, 인사헬퍼에서는 회사의 회계연도 특성을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를 기준으로 연차휴가대장을 작성할 수도 있고, 다른 기준으로 관리할 수도 있으며, 직원별로 입사일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사용시기의 지정
직원들에게 연차휴가의 사용독려를 한 이후에도 휴가사용계획을 제출하지 않거나 미사용한 휴가가 있는 경우, 독려 10일이 지난 시점부터는 회사가 휴가시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직원에게 휴가시기지정의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미사용한 경우 회사가 지정할 수 있도록 해 인건비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시기지정은 매년 10월 말일까지 처리해야 합니다(원칙적으로는 입사일로부터 매 1년이 되는 시점으로부터 2개월 전까지 처리).상시적인 연차관리의 필요성
연차휴가에도 종류가 있다
연차휴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하나의 휴가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휴가관리 담당자라면 연차휴가라고 해도 연차휴가의 발생근거 별로 분류해야 합니다. 이러한 분류는 총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법률에 의해 인정되는 경우로서 매월 개근시 발생하는 휴가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월 단위 연차휴가라고 하겠습니다. 둘째는 법률에 의해 인정되는 경우로서 1년 계속근로자가 출근률 80% 이상인 경우 발생하는 휴가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년 단위 연차휴가라고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법률에서 정한 것은 아니지만 회계연도 기준으로 연차를 관리시 발생하는 휴가입니다. 고용노동부의 지침에서도 이러한 비례연차의 설정을 주문하고 있는데, 이 포스팅에서는 년 단위 연차휴가라고 하겠습니다.
연차휴가 유형별 연차촉진제도 운용법이 다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법률상 인정하는 휴가는 월 단위 연차와 연 단위 연차입니다. 과거 개정 전 근로기준법은 연 단위 연차휴가에 대해서만 연차촉진제도를 운영했으나 법률개정으로 월 단위 연차휴가에 대해서도 연차휴가촉진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문제는 각 휴가는 휴가사용기한이 다르기 때문에 연차휴가촉진제도의 제도도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차촉진제도를 운영할 때에는 반드시 20XX년도 잔여휴가라며 통으로 단일 연차촉진제도를 운영하면 안되고, 연차휴가 유형 별로 각각의 연차촉진제도를 운영해야 유효한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연차휴가를 관리할 때에는 연차발생유형 별로 분류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인사헬퍼에서 제공되는 연차휴가 프로그램에서는 연차휴가대장에 월 단위 연차휴가, 연 단위 연차휴가, 비례휴가가 각각 구분되어 자동계산되고 있으니, 휴가관리담당자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례연차휴가, 연차촉진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방법은 연 단위 연차휴가와 동일합니다. 비례연차휴가는 연 단위 연차휴가에 비례하여 계산되는 것인 만큼 연 단위 연차휴가에 적용되는 연차촉진제도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고용노동부의 입장입니다.연차촉진 관련서류의 작성
서류를 수작업으로 작성하는 것은 짜증나는 일
직원이 10명 남짓된다면 서류를 작성하는 것이 어렵진 않습니다. 하지만 20명 50명 100명 이상의 인원이 된다면 한명의 직원이 수작업으로 수십, 수백장의 서류를 생성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가능하다고 해도 오류의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엑셀 능력자의 도움을 받아 직원별 잔여 휴가일수가 입력된 엑셀시트를 토대로 문서를 생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VBA를 이용하면 다수의 직원들에 대한 PDF를 생성하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서류생성에 있어서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이고, VBA를 다룰 수 있는 직원은 사실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모든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사헬퍼로 전자문서 생성하기
전자계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사헬퍼를 이용하면 수십, 수백명의 문서를 생성하는 것은 매우 손쉽습니다. 내용이 채워지지 않은 연차촉진 전자문서를 올리고, 문서에 작성되어야 할 내용과 위치를 설정한 다음(템플릿 생성), 직원별 내용이 정리된 엑셀파일만 업로드(DB 엑셀파일 업로드)하기만 하면, 직원별 연차촉진서류가 자동 생성됩니다. 등록된 템플릿은 향후에도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매년 DB 엑셀파일만 업로드하면 되기 때문에 휴가관리 담당자의 고민이 바로 해결되네요!서면통보의 증빙
제도운용의 증빙은 필수
사실관계와 증빙은 엄연히 다른 영역입니다. 아무리 법률에서 정한 요건에 따라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이에 반론을 제기하는 제3자는 있기 마련입니다. 제3자는 소속 직원일 수도 있고 고용노동부 소속 근로감독관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문서를 작성해 개별적으로 통보했다는 점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수십명의 직원들에게 문서를 생성했다고 하더라도 이 문서만으로는 직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했음을 증빙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증빙을 위해서는 서류에 직원이 수령했다는 서명을 받는다거나, 전자적 방법으로 통보를 했다는 점을 확인되어야 합니다.
인사헬퍼로 전자문서 발송하기
인사헬퍼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직원들에게 전자문서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카카오톡으로 발송할 수도 있고 이메일로도 발송할 수 있습니다. 앞서 템플릿 생성과 DB 엑셀 업로드를 마쳤다면 발송에 필요한 업무는 버튼을 클릭하는 것 뿐입니다. 인사헬퍼에서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조건없이 200건 무료 제공되고 있으니 휴가관리 담당자부터 근로계약 담당자까지 인사관리 담당자라면 한번쯤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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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 신청서, 꼭 보관해야할까? (feat 휴가관리 프로그램)
등록일 : 2023-10-23 -
휴가철이 되면 많은 직원들이 휴가를 신청합니다. 휴가를 신청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많아야 월 한 두 번이지만, 직원 수가 많은 회사에서 휴가를 관리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매월 휴가신청을 접수받아야 합니다. 휴가 담당직원도 휴가관리가 주된 본업이 아니기 때문에 매번 휴가를 접수하고 정리하는 것이 여간 번거롭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휴가관리 담당자가 궁금해야 할 만한 내용으로 구성해봤습니다.
목차
1. 휴가신청서를 받는 이유
2. 휴가신청서에 작성할 내용
3. 휴가신청서의 보관 필요성
4. 무료 휴가관리 프로그램휴가신청서를 받는 이유
쓰는 사람도 귀찮고 받는 사람도 귀찮다
휴가 신청서는 작성하는 사람도 귀찮고, 받아서 읽는 사람도 귀찮습니다. 누가 언제 휴가가는지 구두로 이야기하면 되는데 왜 굳이 서류로 작성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것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이유입니다.
휴가신청서라는 서식을 받는 것도 귀찮고, 그 서식을 매번 전달해주는 휴가담당자도 귀찮으며,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묻는 것도, 알려주는 것도 번거롭습니다. 매달 비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직원들을 응대하는 휴가관리자로서는 매우 성가시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성가신 업무를 도대체 왜 하는걸까요?
근로기준법에서는 강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귀찮은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면 아마도 법에 의해 작성의무가 부여된 것은 아닐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근로기준법에서는 휴가신청서의 작성을 의무화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출산휴가, 배우자출산휴가 등과 같이 법률에서 정한 일부의 경우에는 필요한 내용으로 휴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으나, 연차휴가나 경조휴가 등은 그러한 정함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람의 기억은 제각각 다르다
법에서도 강요하지 않은 업무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인사관리와 경영리스크 방지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한 내용도 하루가 지나면 맥락은 비슷하지만 기억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하물며 일주일, 한달,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맥락마저도 조금씩 왜곡되곤 합니다. 이러한 왜곡은 고의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내 기억을 증빙할 수 있는가
휴가에 관해서 이와 같습니다. 휴가를 신청한 직원과 휴가를 접수한 회사 간 기억하는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회사측 휴가담당자는 A 라는 직원으로부터 1주일간의 수술을 위해 연차휴가를 접수받았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연말 잔여 연차휴가를 계산하는데 A라는 직원은 7일의 휴가는 연차휴가가 아닌 병가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휴가담당자는 우리 회사는 병가가 없다고 항변하지만, A는 분명 병가로 써주겠다고 했고 회사가 연차휴가로 처리하려고 했었다면 휴가를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다툼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회사에서의 경영/인사 의사결정을 증빙할 수 있기 위해서는 휴가신청서를 받아두고, 향후 분쟁발생시 법정근거로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휴가신청서에 작성할 내용
휴가신청서에 작성해야 할 내용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쉽게 나중에 무엇을 증빙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누가 휴가를 신청했는지, 무슨 휴가를 사용하는지, 언제 신청했는지, 휴가일수는 언제인지 등과 같은 내용이 기재되어야 할 것입니다.휴가신청서의 보관 필요성
휴가에 관한 서류는 보존해야 합니다
휴가신청서는 작성할 의무가 없다고 설명드렸으나, 휴가에 관한 서류가 작성된 이상 사업주는 근로기준법에 의해 해당 서류를 3년간 보관해야 할 의무를 부담합니다. 따라서 직원이 휴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했거나 직원이 제출한 휴가신청서를 토대로 연차휴가대장을 작성했다면, 휴가신청서와 휴가대장은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대상이 됩니다.
법률규정
근로기준법 제42조(계약 서류의 보존) 사용자는 근로자 명부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계약에 관한 중요한 서류를 3년간 보존하여야 한다.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22조(보존 대상 서류 등) ①법 제42조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계약에 관한 중요한 서류”란 다음 각 호의 서류를 말한다.
6. 휴가에 관한 서류
3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휴가에 관한 서류는 휴가에 관한 사항이 완결된 날로부터 3년간 보존해야 합니다. 에컨대 휴가신청서의 경우 휴가종료일로부터 3년간 보존해야 하고, 휴가관리대장의 경우에는 휴가관리연도의 말일을 기준으로 3년간 보존해야 합니다.무료 휴가관리 프로그램
휴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다면 무료 휴가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본래 휴가관리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으나 인사헬퍼에서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휴가관리 프로그램의 이점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면 첫째, 휴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휴가접수, 휴가결제가 가능합니다. 휴가신청자와 휴가접수자 모두 시간을 낼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휴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직원별 (입사일기준/회계연도기준) 연차휴가일수가 자동계산됩니다. 엑셀을 매번 업데이트 할 필요도 없고 온라인으로 손쉽게 직원의 연차휴가일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회계연도 기준으로도 관리할 수 있고 입사일 기준 관리법도 동시에 제공됩니다.
셋째, 연차휴가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연차휴가대장에 자동기록됩니다. 휴가담당자가 별도로 휴가관리대장에 휴가사용기록을 업데이트할 필요없이 휴가신청과 휴가결제 즉시 휴가관리대장에 자동기록됩니다.
더 많은 기능, 더 편리한 기능을 사용해보시려면 지금 바로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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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 사용시기 지정 서면통보, 11월 전에 꼭 시작하세요 (전자계약 사용법)
등록일 : 2023-10-16 -
매년 7월 초와 10월 말, 휴가관리 담당자라면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기간입니다. 바로 연차휴가촉진제도를 운영하는 기간입니다. 연차휴가촉진제도는 두 가지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는 잔여휴가의 통보와 휴가사용을 촉진하는 서면을 통보하는 것이고, 둘째는 미사용한 휴가에 대한 휴가사용시기를 지정해 통보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0월 말까지 처리해야 하는 “휴가사용시기 지정통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시기를 놓치면 어떻게 될까
2. 똑똑한 인사관리 방법시기를 놓치면 어떻게 될까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의 시기
촉진제도는 원칙적으로 직원의 입사일 기준으로 제각각 판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직원 수가 조금만 많아지면 사실상 이렇게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연차휴가를 일률적인 기간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곤 하는데, 주로 회계연도 기준 연차관리라고 표현하는 편입니다.
회계연도 기준 관리는 대부분 1월부터 12월까지를 1년으로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반드시 1월부터 12월로 분할할 필요는 없습니다. 3월부터 익년 2월까지로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회사 회계연도 기준 설정하기
무료로 휴가관리를 할 수 있는 인사헬퍼에서는 회사 상황에 맞추어 회계연도 기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로 설정할 수도 있고 6월부터 익년도 5월까지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된 회계연도별로 신청휴가가 연차휴가대장에 자동기록되고 해당연도의 잔여휴가일수 계산도 무료로 지원됩니다.
연차휴가촉진의 잔여일수 통보는 만료일로부터 6개월 전부터 10일간 기산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를 회계연도로 잡은 대부분의 경우를 전제로 한다면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가 바로 잔여일수 통보기간이 됩니다. 연차휴가의 사용시기 지정통보는 만료일로부터 2개월 이전까지 해야 하는데, 앞서의 예를 준용하면 10월 31일까지는 사용시기를 통보해야 합니다.
시기를 놓치는 이유
휴가관리 담당자는 휴가만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로 다른 업무를 수행하면서 휴가관리 업무도 병행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휴가촉진제도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하지만 시기를 놓친 경우 어떤 리스크가 발생할까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법률에서 정한 휴가촉진제도의 효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달리 이야기하자면 직원이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출근하여도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 유효한 휴가촉진제도에서는 휴가사용시기를 지정한 경우 직원의 출근을 거부할 수 있고 그 기간은 직원의 의사와 상관없이 휴가사용일로 처리됩니다.똑똑한 인사관리 방법
휴가관리 프로그램 사용하기
연차촉진을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휴가관리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연도별 휴가일수를 계산해야 하고, 직원이 휴가를 사용한 경우 휴가일수를 기록해야 하며, 잔여휴가일수가 얼마나 되고 그 중 연차촉진의 대상이 되는 휴가를 분류(월 단위 연차와 연 단위 연차의 구분)해야 합니다.
이러한 체계를 갖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엑셀로 관리하는 업체에서도 앞서 설명한 체계적 관리를 보장하는 것은 쉽지 않고, 업무 인수인계시 다양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전임자를 골치아프게 합니다.
비용 없이 사용하는 휴가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인사헬퍼에서는 휴가신청, 휴가결제, 휴가일수 계산, 연차휴가대장, 휴가사용일 자동기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 전자계약 사용하기
연차촉진에 대한 통보는 서면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직원이 수십 수백명이 된다면 통보업무 그 자체도 엄청난 업무량이 됩니다. 더욱이 직원들에게 통보했다는 사실을 증빙하려면 서면수령 동의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인사헬퍼의 무료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손쉽게 직원의 이메일과 카카오톡으로 전자문서를 발송할 수 있고, 직원이 전자문서를 확인한 시점에 관련한 다양한 전자적정보를 서버에 저장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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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관리 업무를 기피하는 이유 5가지 (모르면 손해인 무료 연차휴가 프로그램)
등록일 : 2023-10-16 -
휴가관리를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휴가관리 실무를 접한 담당자 입에서는 한숨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인사팀 내에서도 휴가관리는 계약직이나 하위직급에서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휴가관리를 어렵게 하는 것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휴가관리 담당자의 애환을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인사팀에서 에이스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휴가관리를 기피하는 이유
2. 업무량 80% 줄이기휴가관리를 기피하는 이유
쉼 없이 계속되는 업무량
인사관리는 경영지원의 일환이기 때문에 경영조직이 계속되는 한 업무는 항상 유지됩니다. 하지만 휴가관리의 분야는 이와는 조금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급여관리나 평가분야의 경우에는 특정 시즌 내지는 특정 주, 일자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휴가관리는 근태관리처럼 비정기적 불특정적으로 관리포인트가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컨대 휴가를 신청하는 직원들은 언제 휴가를 쓰는지가 정해져 있지 않고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휴가관리 담당자는 콜센터 직원처럼 수시로 상시적으로 휴가관련 업무를 처리해야 합니다. 휴가관리 그 자체에 엄청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매번 비정기적으로 관리업무가 발생한다는 것은 담당자를 매우 골치아프게 합니다.
휴가자에 대한 응대
휴가신청서를 묻는 직원에 응대해야 하는 것은 물론, 서류를 전달한 다음에도 휴가신청서를 접수하는 직원에 응대해야 합니다. 조직이 커지면 조직구조 단위별로 휴가결제자가 이러한 업무를 대신 처리해줄 수는 있지만, 최소한 접수된 휴가를 집계하고 검토하는 역할은 휴가관리 담당자가 처리하게 됩니다.
휴가담당자는 휴가종류를 잘못 선택한 경우, 휴가기간과 휴가일자가 잘못 기재된 경우, 법률 또는 취업규칙 등에서 정한 일수를 초과하여 휴가를 신청한 경우, 휴가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누락한 경우 등 다양한 요소를 확인해야만 합니다.
더욱이 매번 휴가신청서라는 서면으로 관리하는 업체라면 휴가신청자마다 매번 응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관리조직이 크거나 관리인원이 많아진다면 소요해야 하는 시간도 그만큼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휴가관리라는 업무만 처리하는 것이라면 괜찮겠지만 대부분 휴가관리 외 다른 업무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휴가접수자의 응대는 휴가관리자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연차휴가계산과 정산
다른 휴가와 달리 연차휴가는 입사일에 따라 휴가일수가 다릅니다. 더욱이 많은 직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휴가보상을 일시에 처리하기 위해서는 연차휴가를 회계연도 기준으로 관리해야 하고, 고정된 계산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대부분은 엑셀로 관리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엑셀로 관리해도 여러 가지의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사전에 셋팅한 엑셀 서식이 변경될 수 도 있고, 엑셀의 활용능력이 떨어져 파일관리에 소홀할 수도 있으며, 실무자가 변경됨에 따라 엑셀서식값의 활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잘못된 계산으로 이어지며 과소/과다 휴가계산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문제는 하나 더 있습니다. 회계연도기준 연차관리를 운영하는 경우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입사일 기준으로 연차휴가를 정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법률에서 정한 기준에 미달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고, 상회하여 지급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입사 1년 이상 근무후 퇴사한 경우 회계연도 기준에 따라 부여된 연차는 2년에 걸쳐 더 적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 다른 사례도 있는데 입사한지 2달만에 퇴사했는데 회계연도 기준에 따라 부여된 연차는 2년분이 선지급되는 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이처럼 연차휴가를 관리할 때에는 계산과 정산이라는 복잡한 개념을 적용해야 하다보니, 인사담당자의 엑셀능력이 많이 요구되는 편이고 인수인계에도 어려움을 많이 겪는 편입니다.
서류의 기록과 보관
소규모 회사에서는 휴가신청서를 받지 않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휴갓니청서가 없으면 향후 직원과의 분쟁에서 회사가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없습니다. 예컨대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했는데 본인이 계산했을 때에는 그렇지 않다는 분쟁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휴가신청서는 반드시 받아두어야 향후 분쟁에서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차휴가의 경우에는 미사용시 수당으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임금체불에 따른 형사책임을 부담케 하므로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휴가담당자가 휴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두가지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하나는 휴가를 사용했다는 내용을 요약해 정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휴가관리대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휴가관리대장은 엑셀을 이용해 연도별로 관리하곤 하는데 휴가를 신청할 때마다, 그리고 새로운 직원이 입사할 때마다 기록해야 해서 번거로운 업무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는 직원이 신청한 휴가신청서를 연도별로 보관해야 합니다. 서면으로 휴가신청서를 보관할 경우 서류의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업무량 80% 줄이기
휴가관리 서비스 이용하기
휴가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앞서의 어려움이 한번에 해결됩니다. 휴가신청시 필요한 서류를 매번 알려주거나 전달할 필요도 없고, 휴가접수한다면서 매번 직원을 응대할 필요도 없으며, 휴가신청결과를 컴퓨터에 앉아 검토하여 반려할 수 있고, 휴가접수기록은 서버에 자동기록되어 보관업무가 없어지며, 연도별 연차휴가의 계산업무, 휴가사용을 연차휴가대장에 기록하는 업무, 입사일 기준 연차휴가의 계산과 퇴직정산의 비교 등의 업무를 모두 서비스가 대신해줍니다.
무료 휴가관리 프로그램 이용하기
당연하게도 이러한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인사헬퍼에서는 휴가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시 별도의 조건이 부가되는 것도 아니고 기간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인사헬퍼는 최신 근로기준법 개정사항이 상시 업데이트 되고 노무법인의 상시적 검수를 받기 때문에 전문성 분야에 있어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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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근로계약 - 이럴 때 정말 편해요
등록일 : 2023-10-10 -
직원들을 채용해 관리하는 사업장에서는 매월 다수의 직원들과 근로계약서를 체결합니다. 직원의 입퇴사가 빈번하지 않더라도 매년 연초 최저임금 인상으로 다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곤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아니더라도 직원의 연봉협상요구로 인해 연봉계약서를 다시 작성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에서 체결하는 근로계약 건수는 생각보다 많고, 근로계약을 관리하는 인사관리담당자의 업무부담 또한 적지 않습니다. 만약 근로계약의 체결을 담당하는 직원 없이 대표자가 직접 근로계약을 챙기는 경우도 있는데, 사업에 집중하기는커녕 매월 직원들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진땀을 빼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자 근로계약을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전자 근로계약서 체결방법
2. 이럴 때 정말 편하다!
3. 법적효력이 있을까?
4. 어떻게 시작할까전자근로계약서 체결방법
사용하실 근로계약서를 준비하세요.
근로계약서를 전자적 방식으로 체결하려면 당연하게도 사용할 근로계약서가 필요합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표준근로계약서도 괜찮고 회사에서 지난 기간 사용해온 근로계약서도 괜찮습니다. 다만 근로계약서를 체결하는 것 보다는 그 내용이 매우 중요하므로 가급적 근로계약서의 내용이 적절한지, 직원과 체결 후에도 근로기준법상 문제는 없는지 꼼꼼한 법률검토가 필요합니다.
인사헬퍼에서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과 동시에 노무사와의 상담매칭도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한 회사에서는 노무사와 상담 후 전자계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PDF로 변환해주셔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전자적 방식으로 체결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원별 근로계약서 PDF를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한글파일이나 엑셀파일에서 PDF 형식의 파일로 변환하면 손쉽게 PDF 근로계약서 생성이 가능합니다. 이 방식은 직원별 근로계약서를 손쉽게 셋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수의 직원의 근로계약서를 생성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30명의 근로계약서를 엑셀 VBA를 이용해 PDF 변환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인사담당자는 여러개의 PDF 생성의 수작업이 수반되기 때문입니다(물론, vlookup과 VBA함수를 통해 손쉽게 다수의 PDF생성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엑셀고급자가 아닌 대부분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 번째 방식은 직원에게 공통으로 사용될 근로계약서 PDF를 생성하고, PDF에 들어갈 내용은 엑셀표로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템플릿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원리는 직원 개별적인 정보가 생략된 비어있는 근로계약서에 엑셀파일의 직원별 값이 자동적용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템플릿을 셋팅해놓으면 이후에는 엑셀값만 등록되면 자동으로 직원별 전자계약서가 생성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템플릿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값이 입력되는 위치와 내용 등을 셋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이럴 때 정말 편하다!
원거리 근무자 or 투잡사장님
전자 근로계약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한번 사용하기 전까지는 전자계약이라는 거창한 단어에 주늑들곤 하지만 실제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경험해본다면, 정말 이렇게 마무리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편리합니다.
전자계약은 시간적 제약, 장소적 제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적 제약은 언제든 근로계약서를 체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회사가 근로계약서를 발송한 다음부터는 수신자가 편한 시간대에 계약을 진행하면 되고 회사는 계약이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만 하면 됩니다. 과거 회사와 직원이 한데 모여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장소적 제약은 어느 누구와도 근로계약서를 체결할 수 있게 합니다. 계약상대방이 해외에서 체류하고 있는 개발자이어도 상관없고,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취업준비생이어도 문제 없습니다. 또한 사장이 다른 사업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에도 전자계약은 장소적 문제를 겪지 않습니다.
체계적 관리시스템 구축을 희망하는 회사
전자계약은 단순히 계약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 그치지 않습니다. 전자계약은 언제 누구와 어떤 문서로 계약했는지 자동으로 기록하고 저장하며 요약된 통계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렇기에 체결된 근로계약서를 별도로 서류정리할 필요도 없고, 전자계약이 체결된 이후 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보관만하면 됩니다.
흔히 회사에서는 문서주제별로 분류해놓거나, 직원별로 분류하는 방법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문서주제별, 예컨대 근로계약서별로 서류철해놨다면 나중에 홍길동의 근로계약서를 보겠다고 하면 근로계약서류 철에서 홍길동을 다시 솔팅(sorting)하는 업무가 수반됩니다. 하지만 전자계약에서는 손쉽게 직원별 계약서류를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법적효력이 있을까?
전자계약은 처음이라 걱정된다면
전자계약은 이미 모든 산업에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전자문서법과 전자서명법에 따라 전자계약의 법적효력이 인정된지는 이미 오래입니다. 전자계약이 법적효력이 없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은 이제는 접어두셔도 좋겠습니다.
전자계약 체결사실을 부인하는 경우
사실 명확한 사실과 반하는 주장을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실제로 노동청에 출석하면 본인이 작성한 근로계약서도 본인이 작성하지 않았다며 발뺌하는 경우도 종종 목격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전자계약 부분에서만 작성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라기 보다는 모든 계약영역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하는게 바랍직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부인사건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에서 더 빈번하게 이루어집니다. 본인의 자필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필적검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전자계약의 경우에는 필적서명보다는 더 명확한 근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계약수신자의 계정(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제공되고 체결당시의 시각과 IP, OS 등 다양한 전자정보가 기록되기 때문입니다.어떻게 시작할까
전자계약을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기업처럼 자체 전산서비스가 구축되어 있지 않는 이상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전자계약 서비스라고 검색하시면 수 많은 전자계약 제공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는 소비자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서 비용이 많이 하향화됬지만 그럼에도 유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회사가 많습니다.
많은 서비스에서 전자계약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대부분 1개월 무료 또는 3건 무료 등 체험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인사헬퍼에서는 100% 정식서비스 무료제공 하고 있습니다. 인사헬퍼에서는 전자계약 뿐만 아니라 휴가관리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